"부산시민공원 탐사 대작전" 참가신청 쇄도 후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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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민공원 탐사 대작전
▲ 행사장 안내 - 사랑채 백산홀
11월1일 (토) 우천 소식에도 불구하고 "부산시민공원 탐사 대작전" -풀과 나무에게 묻다 -
행사와 관련하여 100인의 토론자가 모두 신청을 완료했다.
이 행사는 시민 스스로 시민공원을 가꿔가기 위한 작업의 일환으로, 공원 식물도감 제작에 시민이 직접 참여
하기는 전국에서 처음이며, 100년 만에 부산 시민들 춤에 돌아온 시민공원에 대한 자료 제작에 있어서 시나
연구기관 주도가 아니라 시민이 직접 참여해 만드는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토론자들은 일반시민과 지역주민, 학생, 가족단위 참가자로 모두 8모둠이 전문 해설사의 안내를 통해 탐방
을 통해 식물에 대한 이해를 공유하고 사랑채로 돌아와 발표와 토론을 하게 된다.
행사를 하루 앞둔 10월31일 신청자는 모두 111명이며 주관단체 스텝과 자원봉사자를 합하면 150명 정도
가 행사에 참여하게 된다.
부산그린트러스트는 행사에 참가자들의 편의를 위해 비옷을 준비하는 등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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