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그린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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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산그린트러스트 재도약 원년 선언 2015 정기총회 성황리에 열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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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4,031회 작성일 15-03-16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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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님께

기다렸던 봄소식 마침내 폭죽처럼 터지고 있습니다. 매화꽃 지천으로 피고 숲 바닥에는 양지꽃이며 제비꽃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숲 머리도 움트는 저마다의 빛깔로 연분홍. 연두빛으로 물드는 그야말로 봄날입니다. 이러한 때 부산그린트러스트 3기를 열어갈 정기총회 소식 전하며 2015년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312일 개최된 정기총회에서는 지난 2012~20143년간의 2기 체제를 끌어 왔던 임원진들의 수고를 치하, 격려하고 3(2015~2017) 체제를 운영할 새 집행부를 선임하였습니다. 총회를 축하하기 위해 서울과 수원 그린트러스트가 축전을 보내왔고, 박민식 국회위원을 비롯하여 부산시 김병곤 기획실장, 박종문 환경국장이 장문의 축전과 난 화분을 보내왔습니다. 그리고 신현무 시의회 보사환경위 부위원장과 전 동구청장이 내빈으로 참석 격려의 말씀을 전해주었습니다.


이날 총회는 참석대상자(3개월 이상 회비납부자) 80명 중 참석(10명), 위임(22명), 사고(3명)으로 법인 정관 제19조와 제20조에 의거 서원이 이루어 진 가운데 박승범 직전이사장의 진행으로 시작하여, 2014년 총수입과 총지출 3억7천8백3십6만9천5백19원에 대한 사업보고와 회계결산에 따른 감사보고가 있었고 참석 회원들의 승인 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이어 정관의 개편에 근거한 임원개산안을 통해 3기 집행부체제가 승인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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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기 부산그린트러스트(이하 BGT)는 신임 오흥석 이사장(전 부산도시공사 사장)을 비롯하여 이유직 부산대 조경학과 교수와 강동규 부산변호사회 환경위원장을 감사로 하고, 정석봉(한국조경사회 부산지부 회장), 강동진(경성대 도시공학과교수), 우신구(부산대 건축학과 교수), 김동호(부산광역시 마을만들기 센터 센터장), 고순희(부경대 국아국문과 교수) 등 이사 20(연임 신임)을 위촉하는 한편 그간 결원된 사무처 요원의 충원도 병행하여 3기 진용을 구축했습니다.




2015년 BGT는 공원녹지에 대한 공공적 가치를 시민과 공유하는 한편 공원녹지 거버넌스의 계승과 지구온난화시대 공원녹지 의제의 발굴을 통해 단체 존재이유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나아가 BGT는 도시재생에 녹색의 의미를 더하여 지역과 마을공동체의 복원과 재생에도 활동의 폭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그리하여 조직운영 기조를



1. 부산그린트러스트 재도약 원년 선언 및 조직 면모 일신의 해

2. 내부조직 체계 안정화 및 관리운영 체계 확립의 해

3. 사무처 운영재원 안정화를 위한 후원처 발굴 다변화 및 안정화 도모의 해

4. 조직 홍보 및 회원 관리 프로그램의 도입을 통한 회원 소통 강화의 해 로 규정하고 예산() 414517천삼백2원에 대한 수입과 지출을 승인함으로서 총회를 원만하게 마무리 지었습니다

 

총회 직후 신임 오홍석 이사장의 주재로 그동안 수고해주셨던 조용국 전이사장과 박승범 직전이사장에 대한 공로패 수여와 함께 2014년 공원문화 활성화를 위해 BGT에 지속적 도움을 주었던 르노공업과 국민은행 부신본부장, 신창선 전 교장 등에게 감사패가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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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인 활동이 이루어지는 3월입니다

회원님의 건승을 기원하며 2015년 활동에 매진하겠습니다.

한결같은 관심과 후원에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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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그린트러스트 오홍석 이사장

이성근 사무처장 . 변강훈 대외협력처장 拜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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