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방댐 문제 해결울 위한 반송 꽃다래공원 민관 현장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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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26일 반송동 장산자락 꽃다래공원에서는 최근 무분별한 사방댐 조성에 대한 환경단체의 문제제기로 여론화 이후 민관이 모여 서로 입장을 듣고 이해를 가지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가 이루어진 장소는 양호한 수림대와 늘 계류가 흐르는 자연도 높은 지역이었으나 최근 해운대구가 이곳 계류에 사방댐을 조성하면서 문제가 된 곳이다. 앞서 부산그린트러스트 등은 지난 21일 해운대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보의 공개와 추가 조성에 대한 주민참여와 사전 모니터링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시 창조도시본부장을 비롯하여 푸른산림과장, 산림청 사무관, 산림과학관 이문세박사, 해운대구의회 의원 등이 참여 했다.
환경단체쪽에서는 생명그물, 부산생명의 숲, 환경운동연합 ,반송을 사랑하는 사람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은 전날 부산지역을 강타한 국지성 호우로 인해 부산전역이 쑥대밭이 된 후라서 집중호우와 산림방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았다. 그럼에도 산지 계류의 경우 숲의 기능속에서 접근해야하는 문제임이 강조된 방면 관련 기관의 태도는여전히 사방댐 만이 능사임을 주장하는 입ㄷ장의 대치가 되풀이 되기도 하였다
다행스러운 것은 관계 당국이 그동안 실행해오던 시스템에 대한 반성과 정보공유, 지역주민참여, 업체선발에 대한 입장 변화를 분명히 하기도 하여 예의 주시되는 바다.
반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방댐 조성 과정에서 절단단 숲의 문제점을 창조도시본부장에게 설명하고 있다. 예전에 이 일대는 노각나무 숲이었다.
간담회가 이루어진 장소는 양호한 수림대와 늘 계류가 흐르는 자연도 높은 지역이었으나 최근 해운대구가 이곳 계류에 사방댐을 조성하면서 문제가 된 곳이다. 앞서 부산그린트러스트 등은 지난 21일 해운대구청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정보의 공개와 추가 조성에 대한 주민참여와 사전 모니터링에 대한 의견을 주고 받았다.
이날 간담회에는 부산시 창조도시본부장을 비롯하여 푸른산림과장, 산림청 사무관, 산림과학관 이문세박사, 해운대구의회 의원 등이 참여 했다.
환경단체쪽에서는 생명그물, 부산생명의 숲, 환경운동연합 ,반송을 사랑하는 사람들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은 전날 부산지역을 강타한 국지성 호우로 인해 부산전역이 쑥대밭이 된 후라서 집중호우와 산림방재에 대한 관심이 어느 때 보다도 높았다. 그럼에도 산지 계류의 경우 숲의 기능속에서 접근해야하는 문제임이 강조된 방면 관련 기관의 태도는여전히 사방댐 만이 능사임을 주장하는 입ㄷ장의 대치가 되풀이 되기도 하였다
다행스러운 것은 관계 당국이 그동안 실행해오던 시스템에 대한 반성과 정보공유, 지역주민참여, 업체선발에 대한 입장 변화를 분명히 하기도 하여 예의 주시되는 바다.
반송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사방댐 조성 과정에서 절단단 숲의 문제점을 창조도시본부장에게 설명하고 있다. 예전에 이 일대는 노각나무 숲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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