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례3동 주민들과 함께 자서전 만들기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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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일. 주례3동 주민센터 밑에 위치한 북카페 세미나실에서 자서전 만들기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신창선 선생님께서 열심히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지난 주 다녀온 통영 소풍 이야기를 나누며, 서로 기행문을 낭독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지고,
신창선 선생님께서 출간하신 수필집 '이어도 사나'를 함께 읽으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막바지를 향하는 자서전 만들기 프로그램.
주민분들의 수필을 모아 만든 자서전, 어떻게 만들어 질 지 기대 됩니다.
신창선 선생님께서 열심히 강의를 하고 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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