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민공원 모니터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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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개장부터 4교대 서른명이 투입된 모니터링과 새벽 첫 개장인 오전5시부터의 모니터링을 마쳤습니다.
앞으로 한달간 중요 요일별 시간대별 특수한 경우 등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개선방안 제시로 보다 쾌적하고 지속가능한 부산시민공원이 되도록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우려가 되었던 폐장인 밤 11시부터 모니터링 결과는 시민들께서 흔쾌히 나무와 꽃들의 휴식을 위해 귀가를 해주셨습니다.
새벽 개장도 무리없이 새로운 녹색공간을 친근하게 열어주신 시민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합니다. 개장 행사라는 첫관문에서 나타난 모니터링결과는 개선이 시급한 것과 장기적인 것으로 나누어 전달을 했고 이후에도 개선과 보완의 모니터링을 지속하도록 하겠습니다.
활동가들이 모니터링 대상지역과 체크리스트 작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활동을 준비중입니다
모니터링은 접근성과 교통수단 이용, 화장실, 쓰레기, 장애배려, 동선별 시설 이용 체크 등
쓰레기 문제가 가장 먼저 대두되었습니다 . 수거를 하시는 분이 힘들어 합니다 치워도 치워더 계속 나온다며
해 저물고
밤이되자 인근 주민들의 방문이 이어졌습니다
11시 폐장시간 이후 북적거리던 공원이 다시 휴식을 취합니다.
시민들의 협조가 놀랍습니다. 그럼에도 혹시나 싶어 공원을 한바퀴 돌아 봅니다.
개장 모니터 마지막 장면입니다. 양말에 구멍이 나고 발바닥에 물질이 생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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