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 지식인 서명운동 ‘고리의 핵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만들기’를 위한 서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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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리의 핵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만들기’를 위한 서명서
최근 세월호 참사사고에서 보다시피 우리 사회의 안전지수는 매우 낮다. 특별히 우리 부산은 세계에서도 유래를 찾기 힘든 핵단지화 지역이다. 노후한 고리 원전 1호기의 위험으로부터 아무런 보호를 받지 못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신고리 5~8호기까지 건설계획이 나와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부산시민의 안전을 책임져야 할 중앙정부는 물론 부산시의 대응은 미흡하기 그지없다. 따라서 고리 원전의 문제를 부산의 지식인들과 시민들이 함께 나서야 할 상황에 직면해 있다.
이에 부산지역 주요 단체들이 참여하는 반핵대책위원회와 부산YWCA, 지속가능공동체포럼에서는 이번 지방선거에 나서는 부산시장 후보들로부터 고리원전의 근본적인 대책과 향 후 ‘고리 핵으로부터 안전한 부산만들기’를 위한 정책협약식을 추진하고 있다. 더불어 본 서명운동을 통해 부산의 미래를 함께 고민해야 할 지식인층과 시민들의 요구를 차기 시장후보들에게 명확히 하고, 부산시의 확실한 안전한 부산을 위한 대책을 요구하고자 한다.
· 주관단체 : 반핵부산시민대책위원회, 부산YWCA, 지속가능공동체포럼 |
위의 취지에 공감하시는 여러분의 적극적인 지지와 서명을 부탁드립니다. 시민의 안전은 결국 우리 손으로 지켜내야만 합니다. 온 국민을 가슴 아프게 만든 세월호 참사사고에서 보다시피 정부가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엔 너무도 부실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미 부산지역 시민사회단체들과 종교계 등이 나서 정부의 결단과 부산시의 확실한 대응을 요구하였지만, 이미 알려진 것처럼 아무런 대책이 나오고 있지 못합니다. 고리 핵의 문제가 현실화 될 경우, 부산시민들의 참담한 피해는 상상하기조차 싫은 일임을 잘 아실 겁니다. 부산시장 후보들에게 제시한 아래의 정책 아젠다에 동의하시는 부산의 지식인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기대합니다.
우리의 요구사항
1. 설계 수명이 다한 노후 원전인 고리 1호기의 즉각 폐쇄 또는 재연장 저지
2. 신고리 5~8호기 등 추가 핵발전소 건설 반대 및 고리 핵단지화 방지
3.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확대에 따른 실질적 방사능방호방재대책의 수립
‘고리의 핵으로부터 안전한 부산 만들기’를 위한 서명서
연번 |
이 름 |
소 속 |
서 명 |
1 |
이성근 |
부산그린트러스트 사무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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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변강훈 |
부산그린트러스트 대외협력처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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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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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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