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T녹지전환 정책제안 사업 서을 모니터 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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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9일 1박2일 부 산BRt의 바람직한 방향개선과 극복을 위해 타 지역 도시들의 BRT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현장 답사는 추후3~4회 다른지역 상황과 견주는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답사는 2인 1조로 하여 서울 5개 구간을 다녀 왔다. 위ㅏ성을 통한 현장 예측과 사전 답사는 동일하지 않았다. 무엇보다 열화상카메라의 모니터 반영은 땡볕에 노출된 BRT의 현장에 대한 확고한 방향성 정립에 큰 계기가 되었다. 나아가 선례지역으로서 서을 BRT 역시 생태환경적 측면보다 정시성에 우위를 두고 있었고 그만큼 차별화 돤 전략은 발견할 수 없었다.
체감온도 50와 숲과 나무가 있는 곳의 31도 온도차는 BRT정책사업에 대한 중요한 근거로 자리매김될듯하다. 안타깝게도 서울심닌 역시 노출더ㅣㄴ채 강요받고 있는 현장에 대해 큰 문제제기가 없었다.
니아가 하루일정을 마치며 기록했던 사당역의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이 구 간 설치된 BRT에서 인권과 보행권은 결코 존재하지 않았고, 서을 중심의 중앙중심주의가 너무도 적나라하게 들어난 공간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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