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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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 100년 숲 터줏대감나무 이름표 달기에 들었습니다. 1차는 신공항이 들어서면 흔적없이 사라질 외항포 일원과 국수봉이었습니다. 지난 2월 이후 기존 조사에 더해 추가 조사가 8회 있었습니다. 이름표를 부착할 대상목을 선별했습니다. 총 22 그루였습니다.

전략환경영향평가며 사타에서 고려되지도 반영되지도 않은 지역의 노거수는 상당합니다. 터줏대감나무이름표 달기는 그에 대한 항의이자 노거수 보전의 일환으로 준비된 활동입니다.

습한 날씨와 모기떼로 작업이 쉽지 않았지만 작업에 동참해주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향후 100년 숲내 추가 대상목을 포함하여 가덕도 일원에 부착예정입니다.